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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8:5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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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시 회사에서 이직확인서를 받아낼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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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까지 근무후 퇴직해달라는 회사의 요청에따라 25일까지 근무하고 26일 격주휴무를 휴무하고 퇴직했습니다 그런데 퇴직전 사직서를 개인사정에의한 퇴직으로 작성해주면 고용보험측에는 권고사직으로 신고해주겠다고 회사에서 사직서를요청했고 만약의겨우 실업급여를 못받게 될수도있다는 생각에 권고사직으로 작성하려했지만 회사의 강요로 어쩔수없이 개인사정에의한 퇴직으로 사직서를작성한후 퇴사했는데 이제와서 이직확인서를 권고사직으로 작성해줄수없다고 회사측에서 발뺌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28일에 근무하지않았다는것에 회사측 핑계인데 급여또한 25일분밖에 받지못했고 권고사직임에도 이직확인서를 작성해주지않고 회사이미지때문에 않해준다고 또다른 핑계를 대는것입니다 억울해서 찾아가 설득해보려했지만 사장은 만나주지않았고 다시 통화를 해보았지만 28일에 나오지않아서 고용보험에 신고를 못해주겠다는 핑계만 늘어놓고있습니다 이럴경우 고용보험에 권고사직으로 이직확인서를 받아낼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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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
개인사정으로 사직서를 작성하였다면 권고사직으로 이직확인서를 써주지 않더라도 이의제기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권고사직한 것이 맞다면, 몇번 더 부탁해보고, 계속 거부한다면 주변 동료들의 확인서를 받아 고용지원센터에 도움을 청하는 것도 한 방법이나 동료들의 확인서를 받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근로기간 중 근로계약이나 수당지급 등 근로기준법이 요구하는 사항을 회사가 준수하지 않은 점이 있다면 이를 노동청에 진정하면서 취하조건으로 이직확인서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한번 잘못된 결정을 하면 이를 번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사실대로 서류를 작성해야 본인의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
2011/03/11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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