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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03/08 04:19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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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2/03/08 04:21pm from 211.218.2X.XXX (Internet Explorer 8.0,Windows NT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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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해고예고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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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입니다.
업무관련해 문의 드립니다.
지난 2월 16일에 소장님께서 미화원 두분에게 해고예고통지서를 서면으로 주셨고 예고 기간인 한달동안 근무하시다가 퇴사하시면 권고사직으로 처리하여 실업급여 수급에 차질없고 연차 및 퇴직금 정산도 근로기준법대로 해 드린다고 했습니다.
해고예고통지서를 드린 이유는 사실상 두분 미화원이 일을 너무 안하셔서 해고 하신다는 뜻도 있었고 미화원의 근무시간 변경 등 내부변화도 있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런데 두분은 해고 당하는 마당에 일할 기분이 나지 않는다고 그냥 출퇴근만 하셔서 2월 28일 보다못한 소장님께서 일을 하시라고했더니 그만 두겠다면서 사직서를 쓰고 가셨습니다.
1. 해고예고기간 중 사직서를 쓰고 나간 직원에게 해고예고수당을 줘야하나요?
2. 고용보험 상실신고를 해야 하는데 이 경우 상실사유를 어떻게 넣어야 하나요?
(미화원 두분 모두 사직서에 상실사유를 쓰지 않았어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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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
1. 근로기준법에서는 해고일 30일전에 해고를 미리 예고하지 아니한 경우에 한하여 해고수당(30일분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고일 30일전에 미리 해고예고통지서를 교부하였다면 해고일과 동시에 근로계약이 해지(해고)되었건 해고일 이전에 근로자의 귀책사유로 근로계약이 해지(자발적 사직)되었건 관계없이 해고예고수당은 지급의무가 없습니다.
2. 퇴직일 및 퇴직사유는 다음과 같은 경우로 각각 구분됩니다.
1) 근로자의 사직서를 회사가 승인(수리)하지 않고 당초의 해고예정일(예: 3.15)로 퇴직처리하는 경우 : 퇴직일은 3.15이고 퇴직사유(자격상실사유)는 회사 사정에 의한 경영상 해고이며, 출근하지 않는 기간에 대해서는 무급처리합니다.
2) 근로자의 사직서를 회사가 승인하지 않고 회사의 사규에 의한 징계해고(사유는 무단결근)로 퇴직처리하는 경우 : 퇴직일은 징계해고일이며, 퇴직사유는 근로자의 귀책사유에 의한 징계해고(무단결근)이며, 출근하지 않는 기간에 대해서는 무급처리합니다.
3) 근로자의 사직서를 회사가 승인하는 경우 : 퇴직일은 회사가 사직서를 수리한 싯점이며, 퇴직사유는 자발적 퇴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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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8 16: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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