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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4 11:42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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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일: |
2012/02/27 00:48pm from 58.149.17X.XXX (Internet Explorer 7.0,Windows NT 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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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제목: |
부당해고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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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노무법인 담당 노무사님 안녕하십니까?
연일 바쁜업무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1951년 생으로 2011년 9월 하순경부터 대경운수라는 택시 기사로 약1개월 정도 일을하고 있는데 지인의 소개로 조선분야 설계용역 회사에 스카웃되어 택시를 그만두고 설계용역회사에서 2011년10월24일(월요일) 부터 업무를 인수받아 경리,총무,서무등의 일을 혼자서 해오던중 2012년 1월 13일(금요일)날 사장 출근하여 월요일날 아가씨가 한사람 출근하면 1개월내 업무를 인계인수를 하고 그만 두라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업무상의 과오나 아무런 마찰은 없었습니다.
저는 어떻합니까, 싸우기도 부끄럽고 뒷날 대비를 맘에두고 순순히 인계인수하고 2월3일까지 근무하고 물러났지만, 억울하고 분한마음 풀길이 없습니다.
충격때문인지 왼쪽귀가 고장나서 2주동안 이비인후과 병원에 다녀도 차도가 별로없어 지금은 보청기를 마추었습니다.
노무사님! 이런경우는 아무런 대책도 보상길도 없나요?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해고 3개월 이내 가능한가요?
참고로 동회사에서 2011년 4월 11일 입사한 여사원이 7월 13일날 해고 처분을 받아 부당해고로 신고하여 양자 합의금 일백 수십만원을 받고 합의한바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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