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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05:26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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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글을 남겼던 사람입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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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질문이 더 있어서. 여쭙니다.
현금을 다루는 은행이나 다른 곳에서는.. 직원이 실수로 돈이 남거나 비게 되었을때.
어떻게 처리가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지인중에 은행 근무하는 사람 말에 따르면 100만원의 손실이있을경우.
약50프로정도를 직원들끼리 조금 도와준다고합니다.. (이것은 상황이나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요.)
본래는. 회사측에서 어떠한 보호조치없이 그냥 직원의 실수로 인정하고 잃어버린 금액을 전부.
물어내야 하는것입니가.....?ㅜ
처음부터 이런 조항을 알았더라면.. 회사에 입사하지않았을텐데요..
제 손실금액은 지금 천2백만원이나 됩니다.
현재는 50만원씩 회사로 들어간돈이.. 6개월 300만원 가량입니다. ..
제가 알기로는 현재 같은 텍스프리(외국인세금 환급업무)를 하는 회사들은, 직원의 실수로
금전적인 손해가 났을경우.
어느정도 선에서 직원을 보호해준다고합니다..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이것이 없는데.. 없어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않는것입니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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